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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 언제까지 오를거야?

미니별 2022. 11. 29. 11:50

주택담보대출 금리, 언제까지 오를 거야?

올해 3분기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지난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 각종 규제완화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대출 이자 부담이 워낙 커서 시장 활성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부동산 11월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4.4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2년 3분기(4.4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된 금리 인상으로 주택 매수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아파트 거래량도 역대 최저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0월 매매에 대한 신고기한이 11월 30일까지로 사실상 마무리된 상황에서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급 거래절벽으로 가격을 낮춘 급매물 위주로만 간간히 소화되면서 집값도 매주 사상 최대 하락폭을 경신 중입니다.

 

한편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 인상 보폭을 좁히며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이자 부담이 여전히 크고, 계절적 비수기 영향도 있어 매수심리 위축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24일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출처] 세계일보 김현주기자

 

“주택담보대출 금리, 10년만에 가장 높아”

뉴시스 올해 3분기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지난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 각종 규제완화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대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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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는 하늘 높은지 모르고 계속해서 치솟고 있으며, 이것이 이제는 누구의 잘못인지 왜 이렇게 까지 되는 건지 탓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 '그래 남들도 똑같겠지'라고 위안 삼기에는 매달마다 치솟는 이자로 숨통이 조여 오고 있습니다.

은행만 배 불려주고 있고, 근저당권자들은 너무나 화가 나지만 한없이 작아지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담보대출을 갈아타기엔 모든 은행의 이자가 너무 높기만 합니다..ㅠ_ㅠ

그럼에도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잘될 겁니다.

잘되어야 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우리 코로나와 러시아 전쟁 상황에서 잘 이겨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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