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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해지 고민, 어떻게 해야 할까? 본문
청약통장 해지 고민,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전국 분양시장이 한파를 맞으면서 내 집 마련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던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납입 횟수와 예치금이 많을수록 높은 청약 가점을 얻을 수 있지만 금리가 고작 연 2.1%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청약통장을 섣불리 해지하지 말고 청약 자격 조건을 유지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2월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2623만 6647명으로, 지난해 12월(2638만 1295명)보다 14만 4648명 줄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작년 6월 2703만 여 명을 기록한 후 7월(2701만 명)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건 과거와 같이 청약을 통해 시세차익을 얻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상과 집값 고점 인식이 뚜렷해지면서 분양가가 시세보다 높은 단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약 통장 해지를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청약통장에 묶인 자금이 부담된다면 예치금을 600만 원 정도만 넣어둬도 충분하다는 조언입니다.
납입금 600만 원은 다양한 청약 유형의 자격을 충족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공공분양 물량의 80%는 특별공급 유형인데, 특별공급에는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 부양 등이 있습니다.
이 특별공급에는 예치금 600만 원과 함께 최소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공분양 중 일반공급은 납입기간과 납입금이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민간분양은 공고분양과 달리 면적과 지역별로 1순위 납입금의 조건이 다릅니다.
전용 85㎡이하 아파트는 서울·부산 300만 원, 그 외 광역시 250만 원, 그 외 지역은 200만 원입니다.
전용 85㎡초과 102㎡이하 아파트는 서울·부산 600만 원, 그 외 광역시 400만 원, 그 외 지역은 300만 원입니다.
전용 102㎡초과 135㎡이하 아파트는 서울·부산 1000만 원, 그 외 광역시 700만 원, 그 외 지역은 400만 원입니다.
전용 135㎡초과 아파트는 서울·부산 1500만 원, 그 외 광역시 1000만 원, 그 외 지역은 500만 원입니다.
면적 | 서울·부산 | 그 외 광역시 | 그 외 지역 |
전용 85㎡이하 | 300만원 | 250만원 | 200만원 |
전용 85㎡초과 102㎡이하 | 600만원 | 400만원 | 300만원 |
전용 102㎡초과 135㎡이하 | 1000만원 | 700만원 | 400만원 |
전용 135㎡초과 | 1500만원 | 1000만원 | 500만원 |
전용 102㎡초과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납입금 600만 원이면 대부분 지역에서 1순위 청약 요건이 충족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청약통장을 해지하기전에 한번 더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
[출처] 한국경제 이혜인기자
청약통장 해지 고민?…600만원만 넣고 자격 유지하세요
최근 전국 분양시장이 한파를 맞으면서 ‘내 집 마련’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던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납입 횟수와 예치금이 많을수록 높은 청약 가점을 얻을 수 있지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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