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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

미니별 2022. 12. 29. 11:49

2023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

매년, 그래왔듯이 2023년 부동산시장 전망도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작년 이맘때를 생각해 보면, 2022년 미국이 0%대의 기준금리를 4%까지 올릴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거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죠.

 

이러한 예측불가능 했던 사건들로 인해 경제적 충격에 전 세계 경제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주택시장 또한 폭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3년 부동산시장을 예측할 때 가장 크게 봐야하는 것은 당연히 금리입니다.

특히 미국 기준금리의 동향이 매우 중요합니다.

금리는 부동산 시장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부동산을 매수할 때, 80%이상 은행대출을 끼고 구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출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부동산수요를 관망세로 만들었고, 전세보다 월세를 더 찾는 상황이 되었죠.

 

내년에도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사실 금리인상의 상항이 어디까지인지 언제 금리인상이 멈출 것인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한국은행에서는 여전히 미국을 지켜봐야 한다고만 하고 있죠.

 

내년 초에는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는 반면, 내년 말이 되어야만 겨우 잡힐 거라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금리에 따른 상황으로 전세 또한 유심히 봐야 하는 것 중 하나라고 봅니다.

가장 주요한 금리와 주택시장 내부의 변수로는 전세가격이 가장 중요할 듯합니다.

매매가격의 하락세가 멈추기 위해서는 전세가격 하락세 또한 진정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전세가격은 금리와 입주물량의 영향을 받습니다.

 

2023년, 여전히 입주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전세가격 하락을 계속 부추길 것으로 봅니다.

다행히도 전세가격이 하락한다면, 월세가격은 일정 부분 안정화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월세는 순수 월세보다는 보증부 월세나 반전세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세 가격이 하락하면 월세가격 또한 안정화 될 것으로 봅니다.

 

그동안 관망세에 머물던 수요 또한 내년에도 머물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정책적인 변수도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계속되는 규제완화는 2023년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영양을 미칠 것으로 봅니다.

 

금리가 정점을 지났다는 말들이 나오면서, 대출규제가 완화되면 부동산 시장도 조금씩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에는 현금부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출이 없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치솟는 이자로 인해 숨통이 조여 오고, 내가 주머니를 쥐고 있다고 한들 기본적으로 나가야 되는 부분들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경제상황이 안 좋습니다.

이제는 금리가 정점을 지났다는 말들도 나오고, 환율도 1200원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식과 코인시장도 안정화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대출규제가 완화되면 부동산 시장도 조금씩 활기를 찾겠죠..!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내서 잘 이겨내 봅시다.

그리구 다시 일어나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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